그 강력함에 끌려 에디트플러스(Editplus)에서 서브라임 텍스트(Sublime Text)로 갈아타다.

제가 자바 프로그래머다 보니 날마다 eclipse로 코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에디터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얼마전부터 워드프레스라는 블로그 오픈소스를 공부하다보니 php를 할 일들이 생기더군요. 지금까지는 Editplus라는 툴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외국 PHP 프로그래머들은 Sublime Text라는 툴을 다 사용하더군요.(우리나라도 그런가요?)

호기심에 Sublime Text라는 툴을 설치해서 사용해 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좋더군요.
특히, 소스의 강력한 자동완성 기능은 너무 편리해서 오히려 eclipse(이클립스)보다 낫지 않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http://www.sublimetext.com/  (<= 여기서 설치해 보세요.)

 

 

Sublime Text가 더 대단한 건 각종 플러그인(plug-in)을 지원하고 있다는거죠.
마치 이클립스처럼 그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보면 다른 툴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고 강력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저는 무엇보다 화면의 기본 색상이 맘에 들어요~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색상들..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Sublime Text 관련 책도 주문해 놨습니다.
책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