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SKT를 이용하신다면 T맵이 공짜랍니다.
그런데, T맵을 이용하신다면 블랙박스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블랙박스를 공짜로 준다는 건 아니구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블랙박스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는 거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주행시 블랙박스가 작동하니까요.
T맵을 열어서 아래 그림들을 따라 설정하시면 됩니다.
블랙박스를 사용으로 해 놓았으니 앞으로 주행시 자동으로 블랙박스가 작동할 겁니다.
저장된 블랙박스 영상들은 여기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저장용량이 커서 핸드폰 메모리를 다 차지할까 걱정이 되신다면...
저장용량을 제한해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1GB로 제한해 놓았는데요. 1GB가 넘게 되면 가장 오래된 파일부터 자동으로 삭제하고 저장됩니다.
T cloud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T cloud에 블랙박스 영상이 저장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T cloud도 용량제한이 있으므로 저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만 잘 판단하셔서 저장해 놓는 것도 괜찮을 꺼 같네요.
실제 주행을 해보면 아래처럼 블랙박스 녹화를 하고 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클릭해보니 녹화하는 영상이 보이네요.
실제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블랙박스가 없다면 요긴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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