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여권의 영문이름이 잘못되거나 문제가 있을 때 영문표기를 바꾸고 싶어도 쉽게 바꿀 수 없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예를들면, 이름에 '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영어로 'DUCK'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 duck은 '오리'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서 외국인이 봤을 때는 이름이 좀 우스울 수 있다는 거죠.
이럴 때 영문표기법을 바꾸고 싶을텐데요.
여권을 만들고나서 해외를 한번이라도 나갔다 온 적이 있다면 잘 바꿔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권을 만들기 전에 한글이름을 영문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미리 고민을 해놓는 게 좋을 텐데요.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에서 한글이름을 영문변환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정식 명칭은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네요.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해보면 3가지의 영문 표기법을 보여주는데요.
[더보기]를 눌러보세요~
사용빈도가 높은 걸로 선택하시는 게 아무래도 좋을거라는 판단이 드네요.
그치만, 개인이 선호하는 영문표기법을 써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ㅋ
영문 샘플을 참조해서 영문이름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Choi Woojin'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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