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일기)에 글쓰는 일은 줄고,
트위터의 트윗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s에서도 미니홈피 어플을 통해 일기를 쓸 수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건 바로 SNS(소셜 네트워크) 때문이다.
트위터는 내 글 뿐 아니라..
내가 follow한 사람들의 글이 보이는데,
미니홈피의 다이어리는 아무래도 그런 기능이 떨어진다.
결국, 나 혼자 이용한다는 느낌을 갖게된다.
물론, 아직까지 미니홈피는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고
연령대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10년 전 서비스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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