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갤럭시s 모바일 배터리 커버가 도착했다.
사실은.. 지난 7월에 신청했으니 8월에는 받았어야 했는데 못 받았다.
여태 깜빡 잊고 있다가 이틀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등기로 받아낸 것이다.
이처럼.. '발송완료된 모바일 결제용 배터리 커버는 주소 수정 및 재발송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돼 있지만,
못 받았으니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 다시 보내준다.
혹시, 아직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이곳(1588-3366 - 애니콜 대표전화)으로 전화하면 3일 안에 등기로 보내줄 것이다.
우편이 아닌 등기로 받기 때문에 확실하게 본인한테 전해준다^^
모바일 결제용 배터리 커버에 이렇게 친절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적어놨다.
T store에서 T cash 설치 후, 충전하고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10,000원 충전할 때마다 500원의 수수료를 내야하니 월 정액제 1,000원을 가입해서 충전할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모바일 결제용 배터리 커버는 기존 커버에 비해 무늬가 없이 맨들맨들해서 좀 더 광택이 나는 느낌이다.
T 로고에 안테나가 있는 것도 색다르다.
아믛든, 이제 지하철, 버스 탈 때 지갑 꺼낼 일 없어서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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