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갤럭시s 무료로 뿌렸고 언론마케팅으로 덕 좀 봤다고들 하는데,
제가 갤럭시s 써보니 '그래도 잘 만들었네!'하는 생각하게 한다.
아무리 애써도 미국에서 200만대 판매하는 게 쉽지는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에 100만대 돌파했다.
일단, 제품이 괜찮으니 사서 쓰는거라 생각한다.
영화 홍보할 때 3,000억 들었니, 주연배우 개런티가 300억이 넘니 어쩌니해도 영화 재미없는데 흥행하는 거 봤나?
갤럭시s는 그런 면에서 미국도 인정한 품질이라는 뜻일거다.
올해 안에 텐밀리언셀러(1,000만대)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겠다.
갤럭시S는 이례적으로 미국내 4대 통신사업자가 판매중이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가장 먼저 갤럭시S를 출시한 AT&T와 T모바일에 이어, 지난달말에는 스프린트가 판매에 가세했다. 또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도 지난 9일부터 갤럭시S를 '패시네이트(Fascinate)'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는 상황이다.
갤럭시s 중국, 일본도 진출한다지?
미국 현지 TV와 영화관, 온라인 등을 통해 갤럭시S 광고를 내보내는 등 현지 특화 마케팅을 시도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포춘(Fortune), 포브스(Forbes)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이 갤럭시S를 호평한 점도 판매호조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아이폰 최대 대항마로써의 역할은 제대로 하고 있는 듯하다.
반도체 약세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 덕분에 삼성전자 주가도 오를지 궁금하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300309112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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