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갤럭시 이야기60 단축키와 즐겨찾기로 빨리 전화걸기 직장에서 팀장님이 갤럭시s를 샀다. 은근.. 기뻤다. 근데, 이것저것 나에게 사용법을 물어보더니 단축키 기능은 없냐고 물었다. "갤s가 단축키는 없더라구요ㅠ" 별 생각없이 이렇게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이런.. 갤s에 단축키 기능이 없긴 왜 없냐구~~~!! '연락처 수정'에 [단축번호]라는 버튼이 있는 걸 왜 여태 몰랐을까? 그리고, 자주 통화하는 사람은 즐겨찾기에 넣어서 편하게 찾을 수 있음을 또 알았다. 간단하지만.. 알면 편하고 모르면 불편한.. 단축키/즐겨찾기 기능!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다. 2010. 9. 11. 가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보험, SKT 폰세이프 (스마트폰 보험) "형, 갤럭시s 보험 가입했어요?" 교회 동생이 물었다. "뭐? 보험도 있어?" 그래서, 찾아보니 SKT 폰세이프 보험이라는 게 있었다. 부랴부랴 114로 전화를 했지만, "안타깝지만, 고객님은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서 가입하실 수 없다"는 얘기만 들었다. 이런.. 갤럭시s 잃어버리면 끝장이다.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 ㅠ 그래도 그렇지, 한달이 지났다고 가입 안해주는 건 좀 심하지 않나? '요금을 조금 올려서라도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월 보험료에 따라 보상금의 차이가 있지만.. 월 3,500원씩 가입한 경우, 최대보상금(90만원) - 자기부담금(5만원) = 85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가 있다. 나도 앞으로 계약기간이 1년 11개월이 남아있고, 만약 잃어버리면 위약금으로 80만원이 .. 2010. 9. 10. USB 대신 블루투스로 연결해 보자. USB로 연결할 수 없는 상황인데..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갤럭시s로 이동해야 한다면? 블루투스가 되는 노트북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USB와 연결한 것처럼 사용할 있다! 먼저, 노트북의 블루투스를 먼저 켜보자. 내 노트북(레노버)의 경우는 Fn+F5키를 누르면 된다. 또는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에서 블루투스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럼, 이제 갤s의 블루투스 설정을 확인해 보자. 블루투스에 체크를 하고 검색설정을 'PC' 또는 '모든 기기'로 하자. 기기 이름은 '우지니 갤럭시s'라고 해봤다. 자, 그럼.. 내 기기 검색 허용에 체크를 한 상태에서 노트북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갤s를 찾아보자. 노트북에서 로 '우지니 갤럭시s'를 찾아보자. 이 화면이 나오면 갤럭시s에서 코드값.. 2010. 9. 3. 내 갤럭시s 바탕화면 사실은 아이폰처럼 예쁜 폴더에 아이콘들을 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사용하기에는 이렇게 작은 아이콘으로 모아놓는 게 사용하기엔 더 편한 것 같다. 날씨와 뉴스, 트위터, 네이버 검색은 아무래도 자주 사용할 것 같아서 위젯으로.. 나머지는 작은 아이콘과 큰 아이콘을 나름대로 조화롭게 보이게 넣어보았다^^ 종류별로 폴더에 모아보기도 했지만, 한번 더 터치해줘야 하는 귀챠니즘 땜에..^^ 2010. 9. 2. 간편하지만 유용한 거울 위젯 아이폰이 갤러시s를 부러워하는 기능 중 하나가 셀프촬영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셀프카메라를 이용한 거울 위젯이 있다. 삼성 기본 위젯인데, 깜찍하다^^ 아이폰 부럽지? ㅋ 부러우면 지는거다^^ 거울 위젯을 설치할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고 삼성 위젯 > 거울을 선택하면 이렇게 깜찍한 아이콘이 생긴다. 실행하면 이렇게.. 내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셀프카메라를 이용하는거라서 화질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머리 손질이나 식사 후 이빨관리할 때 편하다^^ 나의 초상권 때문에(?) 최대한 어둡게해봤지만..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편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2010. 9. 2. 미니홈피는 줄어들고 트위터는 늘어나고.. 갤럭시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일기)에 글쓰는 일은 줄고, 트위터의 트윗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s에서도 미니홈피 어플을 통해 일기를 쓸 수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건 바로 SNS(소셜 네트워크) 때문이다. 트위터는 내 글 뿐 아니라.. 내가 follow한 사람들의 글이 보이는데, 미니홈피의 다이어리는 아무래도 그런 기능이 떨어진다. 결국, 나 혼자 이용한다는 느낌을 갖게된다. 물론, 아직까지 미니홈피는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고 연령대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10년 전 서비스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2010. 9. 1. 갤럭시s의 모바일 AP 기능으로 노트북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해 보자. (테더링) 갤럭시s의 3망으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놀랍지 아니한가? 이건 오직 갤럭시s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한 놀랍지 아니한가? (아이폰4도 유선으로 연결해야 테더링할 수 있다.) 하지만, 속도는 좀 많이 느리다^^ 갤럭시 배터리도 더 빨리 소진된다. (충전하면서 이용한다면 문제 없겠다.) 그래도 급할 땐 써야하지 않겠어? 환경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모바일 AP로 들어가서 '모바일 AP'에 체크를 하자.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며, (충전하면서 사용하자.) 데이터 이용이 증가한다는 메시지 창이 뜨는데, 정말 그렇다^^ 난 55,000원 요금제라서 데이터 무제한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다른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데이터 체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갤럭시에서 인터넷을 볼 때보다 노트북에서 .. 2010. 9. 1. 갤럭시s로 읽은 첫 e북 어플 중에 이라는 게 있다. 갤럭시 살 때부터 깔려있던 어플이다. 셜록홈즈 단편선 중 이라는 책인데, 집중해서 1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난 비록 일주일 걸렸지만, 셜록홈즈 책이야 워낙 재미있기에 따로 부연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사실, 갤럭시로는 책을 잘 안 보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읽혀지고 눈도 피로하지 않았다. 단지, 밧데리 줄어드는 게 좀 신경이 쓰였을 뿐.. 앞으로 전자북 시장이 급성장할 거라는 예언을 하며 오늘은 이만..^^ 2010. 9. 1. 갤럭시s 메모리 정리로 버벅거림을 막자. 언제부터인가 갤럭시s가 버벅대곤 했다. 메시지도 한참 후에 뜨고.. 가끔은 먹통이 돼 버려서 밧데리를 뺐다 넣곤 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v2.1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이런 고민은 이제 안해도 된다. 램관리를 통해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실행중] 위젯을 클릭하거나 갤럭시 하단 가운데 버튼을 꾹~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눌러주면 된다. [Level 1] 이나 [Level 2] 버튼을 클릭해서 [정리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메모리 사용량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난 요즘 수시로 메모리 정리를 해서인지 버벅대는 일이 전혀 없어졌다. 고마운 녀석~~~~! 안드로이드 v2.1 이상만 사용 가능하니.. 이전 버전을 사용한다면 Kies에 들어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반드시 하기 바란다. 2010. 8. 28. 아이콘을 폴더별로 모아서 정리하자. 아이폰은 아이콘을 다른 아이콘에 drag해서 아이콘끼리 합치는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에도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다행히 폴더라는 게 있었다. 물론, 기능은 윈도우의 폴더와 같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자^^ 갤럭시의 빈공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자. [폴더] 를 클릭하고 [새폴더]를 클릭하면 손가락으로 눌렀던 자리에 [폴더]가 생성된다. 폴더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폴더]를 클릭하자. 폴더가 열리면 '폴더'라는 이름이 보이는 타이틀바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자. 폴더명을 '기타'로 바꿔보겠다. [기타]라는 폴더로 이름이 바꼈다. 그럼, [안심귀가] 어플을 손가락으로 꾹~ 누른 후 [기타]쪽으로 옮겨서 넣어보자. [기타] 폴더를 열어보면 [안심귀가] 어플이 들어가 있다. 폴더에서 빠져 나오려.. 2010. 8. 26. 뭐가 문제야? 이노무 갤럭시~! 뭐가 문제인지.. 요즘엔 잠금패턴 푸는 것도 힘겨울 때가 있다. 가끔씩 버벅대고 터치해도 반응이 없다. 메시지 내용도 한참 후에 뜨곤한다. 바이러스일까, 메모리 부족일까? 전원도 안꺼진다 ㅠ 내 간편한 해결방법은.. 밧데리 뽑았다 다시 끼는 거.. 일종의 재부팅이라고나 할까? 암튼,,, 검색해서 또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는 수밖에 ㅠ 2010. 8. 25. 키패드 스위핑 모드 전환 키패드의 한글/영문/기호/숫자 등을 드래그로 빨리 변환할 수 있다. 키패드에서 [설정 아이콘](아래 그림의 파란색 아이콘)을 클릭한 후, '키패드 스위핑 모드 전환'에 체크를 하자. 키패드에서 좌우로 손가락으로 빨리 드래그하면 키패드가 한글/영어/기호/숫자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이런 작은 기능도 알아두면 꽤 편리하게 갤럭시s를 즐길 수 있다^^ 2010. 8. 23. 작업관리자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보려면? 윈도우처럼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면 된다. 갤럭시s 하단의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눌러보자. 작업관리자가 팝업으로 열린다. 현재 실행중인 파일이 없다면..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프로그램 아이콘이 보인다. '작업관리자' 버튼을 클릭해보자. 실행목록에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표시된다. 상단 메뉴 중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현재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 목록이 보이고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삭제할 수 있다. 상단의 '램 관리'를 클릭하면.. 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상단 메뉴의 '저장 공간'을 클릭해 보자. 이거 윈도우 못지 않은 것 같다^^ 2010. 8. 23. 갤럭시s 사용이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강의를 신청해 보세요~ http://tschool.tworld.co.kr 이 사이트를 들어가시면, 1. 오프라인 강의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 2. 15인 이상 단체라면 방문교육도 신청할 수 있다. 3.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게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나도 동영상 강의 좀 들어 볼까? 2010. 8. 22. 내 갤럭시s ^^ 갤럭시s를 만난지도 벌써 3주가 지났다. 이넘 때문에 요즘.. 뉴스도 많이 보고 트위터도 하고 심심하진 않은데, 책을 못 읽고 있는 게 많이 아쉽다. (물론 e북으로 보면 되긴 하지만..ㅠ) 근데, 아직도 기능을 잘 모르는 게 많아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숨어 있는 기능까지 모두 알아낼려면 말이지^^ 이렇게 폴더로도 묶어봤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믛든.. 갤럭시s로 인해 나도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으니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 내년엔 스마트폰 개발도 해야하니..^^ 2010. 8. 21. 이전 1 2 3 4 다음